롯데정밀화학은 최근 울산항에서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암모니아 8,500톤 초도 물량을 출하했습니다.
롯데정밀화학은 이와 함께, 동북아시아 시장에 대한 3만 톤 수출 계약도 마쳐 동아시아 대상 유통량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앞서 롯데정밀화학은 수출 설비 구축과 운송 선박 계약을 마무리하고, 수소 캐리어와 선박 연료 등 수요 급증에 따라 2030년 청정수소·암모니아 사업에서만 매출 1조4천억 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.
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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